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지오 아디토레 (문단 편집) ==== 아흐메트와의 결전 ==== >형제들이여! 자매들이여! 유수프를 살해한 자가 무기고에서 우릴 보고 웃는 동안에는 도시 전체가 우릴 적대할 것이다. >'''나와 함께 싸우자.''' 그리고 그에게.. >'''암살자를 거스른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자!''' >-1512년 템플러의 습격으로 [[유수프 타짐|유수프]]가 암살당한 직후, 잔존 암살자들 앞에서. 콘스탄티노플에 돌아온 에지오는 소피아의 서점으로 향했지만, 이미 소피아는 납치된 뒤였고, 유수프는 살해당해 있었다. 에지오는 열쇠를 챙기면서 남은 암살자들을 끌어모아 아흐메트의 세력을 습격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흐메트는 영악하게도 소피아를 갈라타 탑 꼭대기에 잡아두고 있었고, 에지오는 소피아를 위해 열쇠를 아흐메트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빠르게 탑을 타고 오른 에지오가 본 것은 그의 부하 아지즈였고, 진짜 소피아는 멀리 아래쪽 뜰에 매달려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낙하산을 타고 빠르게 내려온 에지오는 소피아를 성공적으로 구해내고, 도서관을 열기 위해 먼저 떠난 아흐메트를 추적한다. 한동안 추격전을 벌인 끝에 간신히 아흐메트를 따라잡은 에지오는 결투 끝에 같이 절벽으로 떨어지고, 왕자를 무력화시킨 에지오는 낙하산을 펴고 둘은 일단 살아남았다. 하지만 살아남은 아흐메트는 자신의 동생 셀림이 군대를 이끌고 오는 것을 보게 된다. 셀림은 술탄이 자신을 후계자로 선택했음을 알리고, 아흐메트의 목을 졸라 절벽으로 던져버린다. 이미 쉴레이만에게 들은 바 있어 에지오를 알아본 셀림은 아들이 높게 평가한 인물이니 목숨만은 살려주겠지만 다시는 콘스탄티노플에는 찾아오지 말라고 명령한다. 이에 격분한 에지오가 칼로 셀림을 찌르려 했으나 소피아의 만류로 이루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